격이 다른 오디오북 생활을 경험해보세요!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1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심리에세이 <홀가분>을 펴내며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주치의로 자리 잡은 심리치유 전문가 정혜신. 대한민국 30대 여성 4명과 정혜신 박사가 6주간 진행한 집단 상담을 토대로 했다. 기존의 심리서가 특정 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법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 책은 상담참석자들이 자기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덮어둔 상처를 용기 있게 대면하며 치유에 이르는 상담실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 못해 여전히 어른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고, 대면하는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던 이들은 치유자 정혜신과 다른 참석자들의 건강한 지지와 공감을 받으며 서서히 가벼워진다. 심리상담 하면 으레 떠오르는 일대일 상담이 부담스러웠던 독자들, 가족으로 인한 상처나 소통에 대한 막막함으로 힘들어했던 독자들에게, 이 6회의 세션은 상담실에 같이 앉아 자기 문제를 객관적으로 고민해보고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나를 치유자로 키운 건 들어가기 전에 상담에 참석한 사람들
첫 번째 세션-왜 이렇게 내 삶에 자신이 없는 걸까? 상담실 문을 두드리게 된 이유 공감을 노력한다 내 마음, 내 감정, 내 느낌, 내 생각
두 번째 세션-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지식 말고 네 마음을 말해봐 ‘서른 넘은 어른’이라는 자아 울면 나약한 사람 ‘나와 나’의 관계에 가혹하지 마라
세 번째 세션-괜찮다, 모든 게 무너져도 너는 언제나 괜찮다 상처를 드러낼 수 있을까 당신의 상처보다 당신은 더 크다 아빠에게 듣고 싶었던 한마디 우울에 잠시 머물기
네 번째 세션-내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와 함께 존재하는 순간 상처 대신 웃음. 지혜를 도와 미란을 도울 수 있다면 의존적인 사람이 싫어요 외로움, 두려움의 근원
다섯 번째 세션-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으로’ 충분하다 그 순간 공감이 가능했던 건 내 마음에 한 번만 더 물어봐준다면 저는 그만 노력하고 싶어요
여섯 번째 세션-아, 내가 그런 거였구나 제가 좀 착해진 것 같아요. 솔직해지고 좀 이렇게 열고 싶다, 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조금씩 내 마음에 솔직해진다는 것 아, 내가 그렇게 외로웠었나? 매끈하게 정리되지 않는 것, 그것이 사람 마음
에필로그-상담이란 조금 특별한 기차 여행 같은 것
© 2021 푸른숲 (오디오북 ): 9791156758938
출시일
오디오북 : 2021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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