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이 다른 오디오북 생활을 경험해보세요!
대중음악사상 가장 극적인 사건, '사의 찬미' 신드롬의 진실 드라마 작가와 음악평론가가 만나 5년여에 걸친 취재 끝에 발굴한 윤심덕의 삶! 우리나라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의 진짜 '생'은 뜨겁고 감동적이었다! 1926년 8월 4일 새벽, 소프라노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이 함께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뒤이어 윤심덕의 음반 '사의 찬미'가 발매되고 전에 없던 광풍이 조선 일대를 휩쓰는데....... 지금껏 이 사건들은 음모와 소문에 둘러싸여 각각 비극적인 로맨스로, 한국 대중음악의 화려한 출발점으로 기록되어왔다. 하지만 모든 정황 증거는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다. 두 사람의 정사(情死) 소식은 정말 사실일까? 찬란한 생을 갈구하던 윤심덕이 죽음을 노래한 이유는 무엇일까? 어쩌면 '사의 찬미'는 철저히 기획된, 거대한 음모의 신호탄은 아니었을까? 저자들: 서자영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특수교육학을 전공했다. 뒤늦게 작가적 재능을 발견하고 교사에서 드라마 작가로 전환했다. 처음 쓴 드라마 대본이 KBS 미니시리즈 공모전 최종심에 올랐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 창작역량강화 지원사업 대상 작가로도 선정되었다. 첫 장편소설 『별안간 아씨』와 궁합 로맨스 『사주팔자』로 메이저 제작사와 영상화 판권 계약을 맺으면서 주목받았다. 뛰어난 디테일과 감각을 겸비한 작가의 역량이 소설로도 발현되면서 다재다능한 전천후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강헌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같은 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했다. 소설가를 꿈꾸다 음악을 배웠고, 졸업 후에는 영화판에서 일하다 우연히 음악평론가가 됐다. 음악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문화계간지를 만들었고 홍익대와 성공회대 그리고 단국대와 성균관대 등에서 대중음악사를 20여 년 동안 가르쳤다. 대동맥이 찢어져 생사를 헤맨 뒤에는 명리학 수행에 몰두했다. 『전복과 반전의 순간』을 출간하며 윤심덕과 김우진의 정사에 일제의 음모가 개입되었음을 지적했다. 낭독자들: 이상운 KBS 39기 성우로, KBS 소설극장,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 등을 통해 다수의 낭독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 심야토론, 재난방송센터, 특선 다큐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배하경 KBS 46기 성우로, KBS 라디오 극장, KBS 무대를 통해 다양한 라디오 드라마에 참여하고 있다.
© 2025 Storyside (오디오북 ): 9789180623667
출시일
오디오북 : 2025년 4월 7일
국내 유일 해리포터 시리즈 오디오북
5만권이상의 영어/한국어 오디오북
키즈 모드(어린이 안전 환경)
월정액 무제한 청취
언제든 취소 및 해지 가능
오프라인 액세스를 위한 도서 다운로드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오디오북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2-3 계정
무제한 액세스
2-3 계정
무제한 청취
언제든 해지하실 수 있어요
2 계정
17900 원 /월한국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