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첫 번째 편지 : 내려놓는다는 것은 하지영
ก้าวเข้าสู่โลกแห่งเรื่องราวอันไม่มีที่สิ้นสุ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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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รื่องสั้น
「볼리비아 우표」는 어른들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학창시절을 보내야 했던 수현의 이야기이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던 그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는 자신을 꼭 빼닮은 나라, 볼리비아로 떠난다.
© 2020 산지니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88965458258
วันที่วางจำหน่าย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1 กันยายน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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