ก้าวเข้าสู่โลกแห่งเรื่องราวอันไม่มีที่สิ้นสุด
4.5
ประวัติศาสตร์
태평성대로 알려진 세종의 시대 때 한성의 5분의 1이 불타버리는 대화재가 벌어졌는가 하면, 개혁군주로 알려진 정조가 사실은 굉장히 고리타분한 성격에 신하들에게 술을 강권하기도 했다. 사람 쓸개를 빼 간다는 뜬소문을 믿고 부화뇌동한 사람들이 있었으며, 종이로 은을 만들어낸다는 사기꾼도 있었다. 또한 성종은 우리나라에서 후추를 재배하겠다며 후추씨구매원정단을 만들기까지 했고, 근엄한 중신이 과거에는 바바리맨의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폴터가이스트 현상, 인간의 장기 절도사건, 사이비종교의 창궐, 성추행범 등 온갖 기기묘묘한 사건들은 현재에도 벌어지는 일들과 다를 바가 없다. 더군다나 야사처럼 보이는 이 사건들은 모두 조선왕조실록에서 기록되어 있는 것들이다. 흥미진진하고 재밌으며 때로 엽기적이고 황당하기까지 한 조선 사회의 이면을 파헤친다.
© 2020 청아출판사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8893682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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หนังสือเสียง : 19 ธันวาคม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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